마늘효소효능 먹는법과 직접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기

Posted by hisapa
2017. 8. 4. 09:37 추천 생활 정보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마늘, 정력과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저 역시도 생으로 2-3알을 먹고 감기에 걸리지 않아 매년 꾸준히 먹는 음식인데요. 

오늘은 섭취와 영양분을 더 풍부하게 먹는 방법인 마늘효소 만드는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의 식용사실은 기원전 2500년전 피라미드에도 기록될만큼 오래되었다고 해요. 이 피라미드를 석조했던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힘을 내는데 그만큼 뛰어났던 스테미너식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어느나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나라의 요리에 마늘은 빠지지 않는데요. 우선 마늘효소효능은

이뇨작용,살균,살충,강장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몸의 전반적인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란 뜻이죠





소화계통과 신경계통을 자극해서 활발한 활동을 돕는데, 이 활동이 식욕을 왕성하게 하고 스테미너를 강하게 자극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당질이 19.3% 단백질 2.4% 무기질 0.5%로 이뤄졌으며 비타민 b,c 가 상당량이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는데 그중 무기질은

칼슘,철분, 유황등이 풍부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미량의 성분인 알린과 스코르디닌이 다양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알린은 마늘의 알싸한 향을 내는 유황 성분인데, 섭취과정중 으깨지며 알리신으로 변합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디아민이 되는데 

체내에 흡수가 잘되는 비타민b1으로 파괴도 잘되지 않고 체내소화효소로도 파괴되지 않아 마늘에 미량이 들어있어도 몸안에서 흡수되는 양은 

비타민 b1의 몇배가 흡수가 되어 건강에 뛰어납니다. 마늘의 스코르디닌은 마늘효소효능의 강력한 스테미너를 주는 성분입니다. 


쥐를 대상으로한 실험에서 스코르디닌을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테스트했는데, 스코르디닌을 먹인 쥐의 활동성이 굉장히 차이가 났으며

쥐의 고환을 조사하니 정자의 수가 월등히 많았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스코르디닌의 작용과 함께 크레아틴인산이 근육의 증강과 활동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어쨋건 마늘효소효능에 뛰어난 정력강화는 빠질수 없는 부분이죠 ^^





본초강목에서 마늘을 강장,강정,식욕부진, 변비,보온,항균,구충등 많은 부분에 대한 효능이 적혀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과학적으로도 알리신 성분의

강력한 항균 작용과, 게르마늄과 비타민b1의 체내 흡수율이 굉장히 높아 다른 식품들과 비교가 불가한데다 이 성분이 췌장세포를 자극, 당뇨의 문제가

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의 정상화를 돕습니다. 마늘에 포함된 칼륨 역시 혈중 나트륨 농도를 제거해서 고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부작용이 없는 음식입니다만 매운성질을 가진 식품입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한번에 먹게되면 위장장애와 복통, 위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드시는게 모든 음식에서 중요하듯 마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





마늘효소 직접 만드는 방법! 만들기~


마늘 800g, 설탕 800g 유리병 2.4kg을 준비합니다. 발효액의 맛은 첨가물이 좌우하므로 신선한 마늘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겉껍질을 벗긴 마늘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살짝 빼줍니다. 설탕과 마늘을 잘섞어 마늘이 보이지 않게 통에 넣어줍니다. 마개의 입구는 천으로 가려주고 뚜껑은 완전히 닫는것이 아니라

살짝 얻혀주는 느낌으로 덥어줍니다. 





가스가 나가기 위함인데 마늘이 보이지 않도록 덮어둔 설탕이 녹으면 잘 섞어줍니다. 이기간이 보통 15일즘 되는 기간으로 이후부터는 저어주지 않아도 무방

합니다. 효소통은 그늘진 서늘한 곳에 보관해서 숙성을 시켜야하는데, 계절이 겨울이라면 실내가 좋습니다. 1차 숙성기간에는 6개월간 묵혀주고 2차 숙성기간은 

사용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리용도로 사용은 냉장보관, 약용 보관은 실온에 두시면 됩니다. 





마늘효소 먹는법은 기호에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특유의 알싸하면서 단맛이 존재하기 때문에 토스트의 잼으로, 요리의 조미료로, 고기의 양념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기호에 맞춰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마늘효소로 먹기 떄문에 흡수율이 높은 장점과 특유의 매운맛은 줄고, 달콤한 맛은 증가시켜줘서

맛도 뛰어나니 두고두고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