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종자유먹는법 효능과 부작용 살펴보기

Posted by hisapa
2017. 7. 31. 10:37 추천 생활 정보




꽃들마다 저마다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맞이꽃의 꽃말이 기다리는 사랑이라는 말을 가진 꽃입니다. 해가 지고 난후 달아래에서만 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이 달맞이꽃종자유먹는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의 종류는 흰색, 노란색, 두가지로 나뉩니다. 흰색은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노란색은 남미의 칠레가 원산지입니다. 각 나라별로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인데 중국은 야래향, 미국은 evening primrose, 일본에서는 월견초로 불리고 있습니다. 모두 밤과 달이 연관되있죠?

속이 여러갈래로 나뉘고 그 칸마다 많은 씨앗이 들어있는데요. 이씨앗에 20% 기름이 들어있어 굉장히 많은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씨 자체는 굉장히 작아 1000개의 무게가 0.5g 에 달할정도로 굉장히 작고, 달맞이꽃종자유 효능이 염증과 발진에 좋아 오래전 인디언 

시대때 부터 민간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각국마다 약재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는데, 백인들에게는 천식, 영국에서는 와의 만능약으로 불리는

신기약 약초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각광받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포함된 감마 리놀렌산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되 있는데 이 성분이 프로스타란딘의 모체가 된다고 해요. 이 성분은 

혈관의 수축과 확장 기관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등에 작용해요. 그래서 달맞이꽃종자유의 대표적인 효능이 성인관련 질환과 

혈액순환 계통, 비만등의 치유에 딱인 식품이기도 하구요.





다양한 연구 논문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가정에서도 큰 인기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당연히 존재하는데

미fda 식약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분류가 되어있어요. 부작용이 존재하기에 알고 먹어야 하는데요. 우선 기본 부작용 증상은 

두통,소화불량과 속이 메스꺼움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약을 복용중이신 분들은 피하는게 좋은데, 페노티아진 계열의 약, 조헌병과 정신분열증 계열의 약을 먹고 있다면 증상을

악화시키니 피해얃 된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종자유가 혈관질환에 좋지만 평소 저혈압약, 혈액응고방지제 등을 섭취중인 분이라면

달맞이꽃종자유는 피해야 된다고 해요. 추가적으로 마취와 수술을 준비중인 분이라면 발작을 유도할수 있어서 

전문의에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부작용은 임산부는 꼭 피해야하는 약이라는 점이에요. 임산부가 섭취시 합병증을 유도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위의 사항에

대해서만 해당이 없다면 꾸준히 먹어도 상관이 없으니 체크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먹는법이 상당히 단순합니다. 성인은 일반스푼으로 1일 3-5회 가량 섭취하시고, 식전 30분에 한숟가락씩 먹으면

좋습니다. 먹을때 주의점이라면 섭취후에 30분가량은 찬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요. 생으로 이렇게 섭취를 하셔도 되고

각종 요리에 참기름 대용으로 사용하시는것도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