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 부작용과 칼로리 알고 먹어요~

Posted by hisapa
2017. 7. 24. 19:30 추천 생활 정보


 

 

맵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청양고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먹진 않습니다.~ 하지만 기름기가 많고 퍽퍽한 음식을

먹을때는 청양고추와 함께 마늘을 주로 먹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청양고추 부작용과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양고추는 일반고추에 비해 매워 맛을 내는 요리에 주로 들어갑니다. 이 청양고추는 초가지붕위에 널린 그림이 많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표 양념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유달리 고추에 관련된 농담이나 속담이 많죠. 하지만 고추의 원산지가 남미이며

스페인이 유럽으로 들고 가며 전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역사적으로는 페루가 2000년도 훨씬 전에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임진왜란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으며

국내에서의 역사는 단 400년밖에 돼지 않았지만 1인당 하루 5g 소비일정도로

한국음식에 빠질수 없는 재료가 되었습니다.

 

 

 

 

 

청양고추는 특히 맵기로 유명한데, 재미있는 사실은 캡사이신 성분은 0.2~0.4% 밖에 들어있지 않음에도 상당히

매운 맛을 낸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국내에서 재배되는 청양고추의 특징은 단순히 맵기만 한것이 아니라

단맛도 함께 어울려져 있어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다른 고추에서는 느낄수 없는 맛이죠.

 

 

 

 

청양고추의 순기능은 감칠맛인데, 아데닌이란 성분이 감칠맛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요리에서 양념으로

절대 빠지지 않는 이유이죠. 고추의 순기능은 위점막을 자극해서 45% 가량 더 분비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소화를 돕지만 청양고추 부작용은 바로 이 점액을 지나치게 활성화 시켜 점막을 충혈시키고 해를 끼친다는 점입니다.

 

 

 

 

피곤하고 식욕이 떨어진다면 청양고추가 식욕을 증진시지만 점점 먹다보면 더 맵게 먹는 경향이 생겨 점막을 자극해

점점 더 맵게 먹는 경향이 쎄진다고 합니다. 몸을 해치면서 먹는 대표동사가 짜고,맵게 인데요. 청양고추 역시 이

부작용에서 빠질수 없는 역할을 합니다.

 

 

 

 

심하면 위궤양과 위염등을 유발하고 간장병 확률을 상당히 높게 향상시킨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생활에서 적당량의 청양고추를 권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속이 좋지 않아 설사가 잦은 분 또한

청양고추의 부작용이 높으니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청양고추는 100g 당 57kcal 로 풋고추의 19kcal 에 비해 높지만 상당히 낮은 칼로리를 보입니다.

고추의 매운맛에 알칼로이드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연예인들이 고추 다이어트로 뺐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부작용이 있으니 적정량으로 관리하는게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