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효능 개암의 부작용도 알아보자

Posted by hisapa
2017. 7. 21. 17:13 추천 생활 정보


 

 

개암나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영어이름을 들어본다면 익숙할텐데요. 바로 헤이즐럿입니다.

밤처럼 과실로 섭취하거나 짜내어서 기름으로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이 개암나무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개암나무는 2-3m 높이로 자라는 활엽 관목으로 열매를 개암이라고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진자로 불리고 양지바른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일본, 유럽등지가 가장 많은 곳중 하나이며 개암나무의 열매를 주로 먹게 되는데 10월에 만개하여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

옛 조상들은 도깨비를 내쫓는다고 믿어 개암을 날로도 먹고 죽으로도 사탕으로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같은 개암나무라도 유럽의 종과 우리나라의 종이 상당히 다른데 유럽의종은 지질이 65.6% 로 굉장히 지질이 높으나 우리나라의 종은 비교적 당질이 높아

밤과 같은 맛과 향이 난다고 합니다. 개암나무 효능이라고 하면 칼슘이 풍부해서 발육기 어린아이에게 딱인 식품인데요.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랜기간

축적해서 먹으면 위와 장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몸에 좋은 음식임에도 쓰거나 역겨운 맛이 없고, 밤과 비슷한 단맛이 나다보니 어린애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요.

독성 또한 없다보니 많이 먹어도 무해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개암나무 효능으로 소화성이 매우 좋고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고루 가지고 있어

기력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입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다보니 오랜시간 장복한 사람은

배고픔을 모른다는 옛날 말이 있을 정도로 개암나무 효능은

장에 좋은 기력을 보입니다.

 

 

 

 

다른말로 한다면 그만큼 영양가가 높다는 것인데, 최근들어 재배지가 크게 늘고 있는 품목중 하나입니다.

잃었던 식욕을 돋구고 장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에

소화기능 또한 강화시켜주는데 체중이 늘지 않는 분들이 먹으면 좋은게 개암이에요.

대소변을 원활하게 하고 기력을 강화해서 피로감을 덜어주는 음식이에요.

독성이 없어서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고 했지만 변비가 극심한 일부 사람의 경우 개암을 많이 먹게 되면

대변이 더 딱딱해져서 대변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분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양을 섭취해도 무방하구요. 말려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서 먹는데 술 안주용이나 간식으로 그만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개암나무 효능에 관련된 내용이 117건이나 언급되어 있다고 하니

아주 오래전부터 널리 먹은 음식인듯 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지하게 더워서 신체가 허약하시거나

식욕이 급격히 떨어져 피로감이 심하다면 개암나무 효능으로 이겨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