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찬사람차 선택시 도움되는 팁

Posted by hisapa
2016. 11. 28. 16:55 추천 생활 정보


 

 

 

 

몸이 찬사람차 선택시 도움되는 팁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뜻한 차를 찾게 되는 요즘.
오늘은 몸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은 몸이찬사람차에 대해 알아볼게요.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로 배가 차가우면 설사를 하고,
아랫도리가 차가우면 몸살이,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머리와 허리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요.
하지만 몸이 천성적으로 차가운 사람들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혈액순환 장애 등 다양한 병이 생기기 쉽다고 해요.

 

 

 

 

최근 냉방도 잘 되고 찬 음식 및 생활습관들로 인해
점점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해요.
우선 하반신을 단련하면 몸이 따뜻해진다고 해요.
우리 몸의 근력의 70% 이상이 하체 근육이라고 하니,
하체만 잘 단련해줘도 몸의 체온이 올라간답니다.

 

 

.

 

우리 몸에 좋은 차로는 레몬차가 있어요.
시큼한 맛이 강해서 오히려 몸을 차게 만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레몬 자체가 기를 보하는 성격이 있어 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몸이 찬 분들의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따뜻하고 달달한 레몬티는 마음에도 안정을 주지요.

 

 

 

 

 

 

감기에 걸렸을 때 대표적으로 권하는 차는 대추차인데요.
대추차는 몸이 찬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인
위가 약한 분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발휘해요.
달달한 대추차를 평소에 자주 드시면 몸이 따뜻해진답니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물에 우려 마셔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몸이찬사람차는 국화차에요.
국화차는 몸을 가볍게 하고 노화를 방지함, 장수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할 뿐더러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만들어줘요.
또한 풍으로 인한 두통을 낫게 해주기도 하지요.
서늘한 그늘에 국화꽃을 말려 가루를 내어 꿀에 개어 먹으면 특히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