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졸중 즉각적인 판단과 치료가 중요

Posted by hisapa
2016. 11. 29. 12:15 추천 생활 정보


 

 

 

 

 

 

허혈성 뇌졸중 즉각적인 판단과 치료가 중요

 

 

 

 

 

 

완연한 가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한데요.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뇌졸중에 대한 걱정도 크게 늘었어요.
특히 겨울철의 경우 혈관수축이나 혈압 상승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늘어나는 대표적인 계절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허혈성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뇌졸중 중에서 다소 생소한 축에 꼽히는 허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에 폐색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하고,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에요.
뇌혈류의 감소가 일정 시간을 초과하게 될 경우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되며,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될 경우 이를 뇌경색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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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겨 치료를 통하여
다시 회복을 했을 때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하는데요.
즉,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
이 두가지 형태를 통틀어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허혈성 뇌졸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하는 복잡한 원인으로는
대혈관질환에 의한 뇌경색, 색전증에 의한 뇌경색, 소혈관 질환,
열공 뇌경색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표적이에요.
일상적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던 사람이 허혈성 뇌졸중을 앓게 될 경우
대부분의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경화증 발생으로 인하여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에요.

 

 

 

 

이외의 경우에는 심장부정맥, 심부전증, 심근경색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의 뇌졸중 증상의 특징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다는 것인데요.
허혈정 뇌졸중의 경우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이 있어요.
다만 허혈성 뇌졸중의 증상은 막힌 혈관이 어느 부분의 뇌조직에 혈류를 공급하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대표적인 증상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명확한 구분이 힘드므로 증상이 심해지기 전
병원에 찾아가 자발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