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 비운의 홈런타자 헤라클래스

Posted by hisapa
2015. 6. 24. 14:43 스포츠이야기


 

 

 

 

 

심정수 비운의 홈런타자 헤라클래스

 

 

 

 

 

 

 

 

야구를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홈런인데요. 각팀마다 홈런을 책임지는 거포들이 한명씩

위치해 있는데요. 개인적인 비운의 거포 타자 바로 심정수입니다.

1975년 출생의 거포 타자로 1994년 두산의 전신인 ob베어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첫해는 전성기만큼의 큰 활약은 아니였으나 1년후에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후에 1998년 두산을 대표하는 중심타선을 책임지며 큰 선수로 활약하는데요.

이듬해 선수협 파동으로 현대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되게 됩니다.

 

 

 

 

 

 

 

 

 

 

현대에서 기량의 도약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김용달 코치의 조언으로 타격폼을 바꾸며

그다음해에 홈런을 비약적으로 늘려나게 됩니다. 힘과 스피드로 홈런을 날리는 스타일로

투수들이 상대하기 힘든 타자로 거론되는데다 뛰어난 수비실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포로 충분했지만 현재까지 국민타자로 불리우는 이승엽에 가려지며 2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심정수선수는 턱까지 다 가려지는 헬멧을 쓰기로도 유명했는데 박지철이 던진 투구에

얼굴을 맞으며 그이후로 착용하게 됩니다. fa로 풀리며 삼성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금액에 맞지 못한 떨어지는 활약과 부상으로 죽쓰게 됬지만 2007년 화려하게 부활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하면서 부활하죠

하지만 그이후 고질적 부상과 기량저하로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후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학전공을 이수했는데요. 현재는 두산베어스의 코치로

활약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