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유니콘스 레전드 강타자

 

 

 

 

이숭용 유니콘스 레전드 강타자

 

 

 

 

 

 

 

 

 

1971년 출생의 이숭용 선수, 현대 유니콘스 시절의 강타자로

저에게는 기억이 깊은 선수인데요. 이후 넥센으로 변경되며

17년이라는 긴세월의 선수생활만큼이나 인정받은 실력으로

롱런한 타자입니다.

 

 

 

 

 

 

 

 

 

 

경희대 선수시절 최고의 1루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태영양에 지명되며

선수생활의 시작을 알립니다. 하지만 당시 1루수였던 깅경기 선수와의

경쟁으로 외야수로 전업하게 되는데요. 1년간의 태평양생활을 끝으로

현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현대의 캡틴이라는 별명으로 숭캡 이라고 불렸는데요. 팀해체까지 유일하게 이탈없이

쭉 함께한 선수인데요. 총 2001경기 1727안타, 162홈런, 857타점이라는 대기록과 함꼐

현역을 은퇴하게 됩니다.

 

 

 

 

 

현역 마지막 무렵 인기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잠깐 출연하며 재미를 주었었는데요.

후에 xtm의 해설가로 데뷔하며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신생팀인

kt에서 타격코치로 활동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