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한화의 황금독수리 송집사

Posted by hisapa
2015. 6. 17. 16:49 스포츠이야기


 

 

 

 

 

 

송지만 한화의 황금독수리 송집사

 

 

 

 

 

 

 

 

 

현역시절 한화와 현대 그리고 넥센에서 활약한 우타자

송지만 선수, 1973년생으로 외야수로 활동했던 타자인데요.

1996년 첫 시작한 한화팀에서 뛰어난 활약 덕분에

황금독수리, 송집사등의 팬들의 애정담긴 별명이 많았죠

1996년 2차 지명으로 한화에서 첫 프로 시작으로

1999년 한화의 첫우승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타격자세가 자신만의 독특한 자세여서 말이 많았는데요.

특유의 기마자세 타법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주축타선으로 우뚝서게 됩니다.

트레이드 되던 해에 팔부상으로 인해 구단진과 문제를 일으켰고 현대로 이적하게

되는 빌미가 되었죠. 후에 한화는 내리막길을 걷게 되고 현대에서 송지만은

화려히 제기하게 됩니다.

 

 

 

 

 

 

 

 

 

 

이후 넥센 프로야구단 창단후에

팀의 상징으로써 구단을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서게 되는데요.

노장에게 부상은 가혹하다고 했나요. 2012년 부상 이후에 내리막을

걸으면서 2014년 은퇴하게 됩니다.

 

 

 

 

 

 

 

 

 

 

 

현역을 이어가고자 대폭 삭감된 연봉도

마다하지 않으며 불태웠던 그의 은퇴로 황금세대로 불리던 92학번 선수중

마지막을 장식하며 은퇴하게 됩니다.

은퇴후에 화성 히어로즈의 코치로 활동중이며 2군선수들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