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사심탕 효능 위에 좋은 한약

Posted by hisapa
2016. 11. 19. 15:06 추천 생활 정보


 

 

 

 

 

반하사심탕 효능 위에 좋은 한약

 

 

 

 

 

 

위점막은 문맥고혈압 위병증, 소염제, 코카인, 알코올, 스트레스,
방사선 조사, 허혈, 담즙역류 등으로 손상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럴 경우 궤양, 출혈, 미란 등의 양상만 나타내고
거의 염증세포는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위염이라는 표현보다는
반응성 위병증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반응성 위병증에서 위점막의 출혈정도는 점막에 국한되기 때문에 출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간혹 명치 부위 혹은 구토, 상복부 통증, 오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히 '체했다'던가 '소화가 안된다' 이상의 위점막이 손상되었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한약이 반하사심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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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움직임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오심, 구토 증상은 '한'을 의미하고 위점막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상복부 통증은 '열'에 해당해요.
시호증도 위장이 약해진 상태를 동반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오하하는 약물이 위점막에 손상을 일으켜 생기는 반응성 위병증이에요.
이러한 반응성 위병증에 좋은 반하사심탕 효능은 과연 무엇일까요?

 

 

 

 

 

반하사심탕은 총 7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구성은 반하, 건강, 황금, 인삼, 황연, 감초, 대조지요.
반하사심탕 효능은 황연과 황금으로 열을 떨어뜨리고 건강과 반하로 한기를 없애는 처방인데요.
매운 것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여 좋지 않은 현상이 일어난 경우에도 반하사심탕 효능이 적합할까요?

매운 것을 먹는 등 자극적인 음식물로 인해 체한 것 이상의 불편함을 호소할 경우엔 평위상 계통의 한방소화제만으로는 큰 효과가 없어요.
위점막의 손상으로 파악된다면 반하사심탕을 처방해야 증세가 가라앉아요. 그외에도 과음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구토, 복통, 오심 등
위점막 자극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반하사심탕 효능이 적합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