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야구인생 - 야구계 넥센 송승헌 심수창

Posted by hisapa
2013. 1. 17. 14:24 스포츠이야기


영화같은 야구인생 - 야구계 송승헌 심수창

 

  1981년생의 심수창 선수입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인기가 많은 그는 송승헌을 닮은 외모로 심승헌이란 별명을 가졌는데요. 외모도 외모지만 그의 야구인생은 제 개인적으로는 영화같다는 겁니다. 한국역사상 18연패라는 수모의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전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의 야구인생은 lg에서 시작했는데요. 당시 팀의 주장이였던 조인성선수와의 마찰로 많은 화재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심수창선수가 선발로 등장하는 경기마다 패배하게 되서 17연패를 lg에서 하게 됩니다. 그때 말들이 참 많은데요. 주장에 대한 반항에 대한 복수로 타선이 일부러 침묵했다. 고의로 실수를 했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넥센으로 트레이드하게 되죠.

넥센에서 1패이후 18연패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넥센팀 동료의 도움으로 18연패이후 1승을 하게 되는데 당시 저는 야구를 즐겨보지도 않았지만 그소식이 굉장히 관심가지고 보게 되더라구요. 어쨋거나 지금은 팀의 고참으로 활약하고 있는 멋진 선수 심수창선수를 응원해봅니다. 드라마같은 그의 이야기가 희망의 이야기로 계속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