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의 소유자 풍운아 - 노장진
돌직구의 소유자 풍운아 - 삼성 노장진
1974년 출생의 풍운아 노장진 선수 입니다. 저는 대구 출신이라 삼성때 마무리였던 그를 기억하고 있는데요. 고교시절 에이스로 부각 받아 빙그레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불성실한 태도로 불펜이 불안했던 삼성에 이적하게 되었죠. 마무리로써 준수한 활약을 펼쳤었습니다. 특히 그는 직구가 강했던 것으로 기억남는데요. 삼성에서 역시 사생활을 문제로 롯데로 방출 당하게 되죠.
롯데에서 3시즌을 활약하지만 , 팀에서 무단 이탈하며 FA를 선언하죠. 하지만 이전 이탈사례 때문인지 FA선언이 은퇴선언이 되어버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까운 선수인데요. 삼성에서 쭉 함께 했더라면 어땟을지 상상해보게 되는 선수입니다. 아쉬운선수죠.
현재는 대불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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