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명대사 리뷰

Posted by hisapa
2013. 4. 19. 16:11 영화이야기


 

 

 

 

가족영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명대사 리뷰

 

 

 

 

 

 

제목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샤이아 라보프

 

장르  모험, 액션

 

출시  2008. 05. 22

 

상영시간  121분

 

국가  미국

 

관람가   12세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서 1981년 첫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현재도 진행중인 모험 영화의 대표작 ~!

바로 인디아나 존스 입니다.

인디아나 존스는 1981년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 란 이름으로 첫시리즈가 나옵니다.

당시 주연 해리슨 포드와 카렌 알렌 등은 이번 시리즈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서도 여전히 주연입니다.

세월이 흐른지라 시리즈1때 보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시점이 배경입니다.

현재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과거가 배경이지요.

2008년 개봉으로 어느덧 5년이 넘은 시리즈이지만 가족오락영화로 온가족이 함께보기에 이만한

영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호기심이 가득할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딱 안성 맞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봐도 괜찮을 정도의 폭력성과 가족들이 함께보는데 민망한 노출신이 있다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모험물이 어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참 좋을 것 같습니다.

 

 

 

 

 

 

 

 

81년부터 시리즈의 닥터 존스를 책임지고 계신 해리슨 포드 입니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멋진 배우인것 같아요.

존스의 상징과도 같은 채찍과 중절모는 참 잘선택한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저 모자만 봐도 모험을 떠날 것만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니까 말이죠.

이번 시리즈에도 역시나 존스의 정체성은 모험입니다.

 

 

 

 

 

 

 

이번시리즈에 새롭게 투입된 샤이아 라포브와 케이트 블란쳇 입니다.

액션의 흥미와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샤이아 라포브

극중 존스를 위기로 몰아넣고 진행에 핵심적인 인물로 등장한 케이트 블란쳇입니다.

 

 

 

 

 

가족영화로써 다소 말도 않되는 액션과 재미있는 설정들이 등장합니다.

성인으로써 혼자보기에는 다소 유치한 부분들과 만화같은 부분들이 약간은 거부감이 들더군요.

보고난 후에 드는 생각은 참 만화같은 영화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험심을 충족시키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역시나 스티븐 스필버그는 아이의 사고에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를 참 잘만드는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보기에 폭력적인 액션은 자제하고 난감한 노출신등은 등장하지 않으면서

영화의 위치를 확고히 가족영화로 잡은 듯 보입니다.

 

 

어른들이 보기에 충분히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이 존재하지만

아이들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게 볼수 있을 듯 합니다.

액션씬 또한 만화적으로 그려져 폭력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더 플러스 요인이 될듯 하네요.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등장하는 명대사들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도서관에서 질문하는 학생에게

 

" 고고학자가 되고 싶나? 그럼 도서관을 벗어나!"

 

 

 

옛 여자를 만난 존스가

 

" 여자는 여럿 만났지만 사랑할 수가 없었어. 왜냐고? 당신이 아니었거든 "

 

 

 

마지막 결혼식에서 옥슬리 교수가

 

" 인간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림으로 허비하는가! "

 

 

 

학교 학장이 해임하며

 

" 주는 것보다 빼앗아가는게 더 많은 세상이잖나~"

 

 

 

배신하는 맥조지가 존스에게

 

"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이 최고야! 알았어? 이늙어빠진 고고학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