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전진 부산 전차 - 최무배

Posted by hisapa
2013. 4. 13. 14:11 스포츠이야기


 

 

 

 

 

끝없는 전진 부산 전차 - 최무배

 

 

 

이름 최무배

 

국가  한국

 

출생  1970년 6월 27일

 

신장 190 cm

 

체중 100 kg

 

소속 팀태클

 

종합 격투기 전적

13전 9승 4패

 

1991년 레슬링 아시아 선수권 동메달

 

1990년 레슬링 북경 아시안 게임 동메달 

 

 

 

 

 

  한국이 낳은 격투스타, 부산전차로 더 친숙한 최무배 선수 입니다. 최무배 선수는 프라이드에 데뷔하면서 내리 4연승을 달립니다. 프라이드 이외에 글레디에이터, 스트라이커 포스등의 단체에서 승리를 포함하면 6연승의 가도를 달리죠. 레슬링 기반의 선수란 것을 알았지만 국제 대회 동메달리스트에 빛나는 메달리스트입니다.

 

  국제대회의 메달리스트에게 격투기로의 전향은 어찌보면 무서운 도전일수 있지만 당당히 도전해서 성공한 최무배선수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내리 4연승으로 프라이드내에서 부산전차란 별명과 함꼐 그만의 특유의 세레머니로 팬들에게 톡톡히 최무배라는 이름을 각인시킵니다. 그리고 운명의 강자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를 만나게 되죠.

 

 

 

 

 

 

 

  세르게이와의 일전에서 전설로 남을 만한 눈싸움과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부산싸대기라는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이경기에서 최무배선수는 격투가로써의 한계를 드러낸 경기였습니다. 월등한 기량의 세르게이 하리토노프와 대결에서 시종일관 밀리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최무배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진정 팬들을 즐겁게 하는 그만의 엔터테이너적인 성격과 말도 않되는 미친 맺집과 투지는 세계 최고라는 겁니다. 다른 선수와의 경기에서 난타전을 벌이던 최무배선수는 타격에서 약점을 들어내면서 상당히 많은 타격을 허용해서 다운당해서 경기가 끝나겠구나 생각했지만 계속 버티시더군요. 주먹을 휘두르던 상대가 지친틈에 기력을 회복하셔서 경기를 뒤집는 최무배선수를 보며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최근에 푸른거탑에도 출연하시며 팬들을 위해서 항상 즐거움을 주시고 , 가장 최근의 경기 레볼루션에서 18살이나 어린 토요히코를 상대로 최단시간 승리 26초만의 ko승리로 건재함을 과시하시고 계십니다. 전세계 팔씨름 1위의 게리굿리지를 상대로 ko승리 하실정도로 펀치력또한 굉장한 최무배선수, 기량면에서는 확실히 최정상에서 모자란 감이 있지만, 투지와 맺집 펀치력으로 격투가로써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최무배선수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