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토하는 이유 신체 매커니즘을 알자

Posted by hisapa
2016. 12. 20. 16:26 추천 생활 정보


 

 

 

 

 

술먹고 토하는 이유 신체 매커니즘을 알자

 

 

 

 

 

 

연말이 다가오면 술자리가 셀 수 없이 늘어나는데요.
술을 먹다보면 토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토를 하고 나면 목구멍에 이물감이 있을 때도 있고,
심한 경우 목이 심하게 아픈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술먹고 토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토를 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술을 먹은 후에는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을 떠다니면 신경계를 자극하게 되어
구토와 두통과 같은 숙취를 일으켜서 발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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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약해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알콜을 섭취하게 되면 가장 먼저 위장으로 가게 되는데,
지속해서 술이 위를 자극하면 위장도 알코올에 취하는 증상이 와서
정상적 기능이 안 되며, 경련을 일으키거나 수축을 하게 되고,
위장에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고 음식물들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유문이 막혀 지체되어 있떤 알콜 및 음식물의 역류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에요.

 

 

 

 

마지막 이유는 독소 배출이에요.
우리 몸에는 일정한 정도의 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독소들이
과거 알코올 섭취들로 인해 몸에 쌓이게 되면 간의 해독능력을 저하시키게 되요.
따라서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몸은 이상신호를 전달하고
뇌는 독소를 받아들이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 구토를 유발하는 것이에요.

 

 

 

 

구토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주량의 술을 섭취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외의 방법으로 빠른 시간내에 막는 방법이 있따면 천천히 충분한 대화와 함께 하는
음주법을 익히고, 술을 먹기 전에 간단한 음식으로 위를 채우면 구토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또한 많은 종류의 술을 섞어 먹지 않으며, 알콜이 수분에 섞여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