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효능 부작용 없는 약재
새삼 효능 부작용 없는 약재
새삼은 토사자라고도 불리는 한해살이풀이에요.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줄기가 나무나 지지대를 감고 올라가면 뿌리가 없어지는 신기한 풀이에요.
새삼 효능으로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데요.
토사자는 중국에서 사용되는 단어이고 새삼은 미국 또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단어에요.
같은 종지미나 뜻은 약간 다르다는 거 기억해두세요.
새삼의 대표적인 성분은 루테인, 비타민A,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등이 있어요.
그외는 당류가 있는데, 새삼에는 독이 있는 성분이 없기 때문에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라고 고서에 적혀져 있답니다.
먼저 루테인과 비타민A는 시력에 좋은 역할을 해요.
루텐은 항산화물질 성분 중의 하나이며, 광합성을 도와주는 색소이지요.
눈에 좋지 않은 청색광을 루테인이 제거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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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는 이와 유사하게 시력을 좋게해주는 효능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눈의 피로를 풀며 야맹증을 예방하지요.
참고로 알파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이기 때문에
비타민A와 상당히 유사한 효능을 가져요.
또한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외의 새삼 효능에는 배뇨장애 개선이 있어요.
새삼은 주로 물로 끌여서 드시거나 달여서 먹어요.
물 2L에 새삼 30g 정도를 달여서 하루 1~2잔 마시면 좋지요.
또한 새삼주를 만들어서 먹는 것 또한 약효가 뛰어나요.
깨끗하게 씻은 새삼을 2~3일간 말려서 새삼양의 3배 정도 술을
밀폐가 가능한 유리용기에 부어주면 되는데요.
밀봉을해서 3개월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 후 드시면 된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재라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새삼은 특이하게도 예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새삼의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기 때문에 하루 20g 정도를
물에 타서 음용하시거나 환을 만들어 드시면 되는데요.
딱히 인체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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