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백피효능 뽕나무 뿌리껍질

Posted by hisapa
2016. 8. 24. 18:58 추천 생활 정보


 

 

 

 

 

 

상백피효능 뽕나무 뿌리껍질

 

 

 

 

 

 

상백피는 뽕나무의 뿌리 중 하얀 거피 부분을 말해요.
뽕나무가 흔해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지요.
상백피는 뽕나무의 뿌리껍질로 해수 천식을 치료하고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고 진정, 진통, 해열에 좋은 약재에요.
피부 미백효과도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지요.

 

 

 

 

 

 

동의보감에 따르면 상백피는 주로 폐에 작용하여 폐 속의 수기를
다스려주며 우리 몸의 수도를 이롭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탕액편에 기록된 상백피효능을 보면 당뇨에 좋고 간과 심장, 폐,
신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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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뽕나무.
그 중 약성이 더욱 집성되어 있는 껍질부분 상백피.
뽕나무의 잎은 상엽이라 하여 발열, 감창, 두통, 해수,
안질, 수종, 각기, 구갈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 쓰여요.
뽕나무 잎에는 칼슘, 섬유질, 청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50여종의 각종 미네라로가 21종의 아미노산, 59종의 유기성분이 들어있죠.

 

 

 

 

 

 

뽕나무의 뿌리껍질인 상백피는 칼로 바깥쪽 껍질을 긁어낸 다음
속의 흰 껍질을 벗겨 말린 것으로 해열, 이뇨, 진해, 소종의 효능이 있어요.
뿐만아니라 상백피효능에는 폐열해수, 기관지염, 소변불리, 수종,
각기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이에 대한 치료제로 쓰여요.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항암효과도 뛰어나다고 밝혀졌어요.

 

 

 

 

 

특히나 상백피효능에는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당뇨와 고혈압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비만을 억제한다고 해요.
물론 상백피만으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평소 너무 마른 체질이신 경우에는 가급적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지요.
상백피효능과 주의할 점 잘 참고하셔서 드시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