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성 뇌졸중 증상 다른 종류와 차이점 살펴보기

Posted by hisapa
2016. 12. 2. 16:14 추천 생활 정보


 

 

 

 

 

출혈성 뇌졸중 증상 다른 종류와 차이점 살펴보기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도 해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장애가 생겨서 정상적인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해
뇌으 기능이 갑작스럽게 손실되는 질병을 말하지요.
뇌의 일시적, 지속적인 혈액공급이 부족해지거나 출혈이 발생하면 뇌가 손상되고,
손상부위에 의해 조절되는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겨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이 오는데요.
뇌졸중은 크게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허혈성 뇌졸중은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뇌의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좋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데요.
동맥경화 부위에 혈전이 생성되기도 해요.
신체 다른 부위, 특히 심장 및 그 주변 기관에서 혈전이 발생하여
뇌의 혈관을 막는 색전증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요.

 

 

.

 

이외에도 혈관 내의 공기, 지방, 종양세포 등이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허혈성 뇌졸중은 혈액순환 장애에 따라 '완전 허혈'과 '부분 허혈'로 분류할 수 있어요.
완전 허혈시 뇌 국소 부위의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되어
뇌의 일부분이 죽는 현상 즉, '뇌경색'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뇌경색 부위느 그 기능을 되살릴 수 없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인한 장애는 영구적이며 위험도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어요.

 

 

 

 

 

출혈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혈액이 누출되어 발생하며
혈액의 주변조직으로 흘러들어가 뇌손상을 일으켜요.
고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을 경우 혈관 벽을 약하게 하여 출혈을 일으키며
동맥류 파열, 동정맥 기형 등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뇌졸중의 증상은 신체 한쪽 얼굴, 팔, 다리의 따끔거림, 시야장애, 언어장애
등이 있으며 수분간 지속되는 일과성 허혈 발작이 뇌졸중 전에 나타난답니다.

 

 

 

 

뇌졸중이 발생할 경우 후유증이 상당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에요.
뇌졸중의 주된 원인이 되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을 잘 관리하셔야 하지요.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고혈압을 가려내어
적절한 치료를 병행한다면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