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출연진의 현재 모습비교

Posted by hisapa
2013. 3. 2. 01:20 영화이야기


터미네이터 출연진의 현재 모습비교

 

 

t-800의 영원한 터미네이터 슈왈츠 제네거 형님!

 

 

 

 

터미네이터5의 출시설이 살살 돌고 있는 요즘입니다.

터미네이터1이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심판의 날로 영화의 한획을 긋더니 꾸준히 3편과 4편을 출시했었죠.

3편과 4편 역시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전작보다 못하단 평가가 있었지만

그래도 터미네이터를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들의 현재와 출연당시의 모습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1탄의 출시가 거의 30년에 가까우니 세월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보디빌더 당시 아놀드 성님입니다. 보디빌더 7관왕이라는 현재까지도 그의 운동법이 꾸준히

통영될 정도로 영화에서도 헬스쪽에서도 굉장한 인물이시죠.

 

 

 

   정말 로봇같은 슈왈제네거 형님, 육체미 돌풍을 몰고온 장본인이셨죠.

 

 

 

얼마전 내한하셨을때와 최근 사진입니다. 역시 세월은 어쩔수가 없네요.

세월의 흐름이 드러나는 얼굴 주름과 목주름이 연세를 말해주네요

빠진 근육을 채우는 주름은 어쩔수 없지만

올해 67세라는 나이와 노화가 빠른 백인임을 감안하면

정말 상당한 동안이시죠. 아놀드 성님이 가진 풍채는 여전하시네요.

주지사로 활동하시며 최근 7년만에 복귀작 김지운감독과 함께 라스트 스탠드로

돌아오시는데 기대가 큽니다.

 

 

 

조금은 청순했던 터미네이터1의 사라코너

 

 

갑작스레 터미네이터2탄에서는 여전사로 돌아오십니다.

여자인데 딱봐도 탄탄해 보이는 저 몸을 보고 감탄을 금지 못했습니다.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카메론과 결혼에도 골인하셨지만

그들의 결혼은 오래가지 못했죠.

 

 

 

그리고 최근의 린다 헤밀턴의 모습입니다.

얼굴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2탄 이후 3탄에도 목소리 출연을 하셨죠.

56년생으로 올해 57세의 나이를 실감케 하네요.

하지만 포스있는 눈빛만큼은 여전하시네요.

 

 

 

 

 

1탄에서 t-800에 대항하는 선한 미래지원군으로 주인공을 지키려는 카일리스

 

 

이분도 눈빛은 여전하시네요. 배우들은 나이를 먹어도 눈빛의 포스는

타고 나는 것 같네요.

56년생으로 올해 57세시네요. 린다 헤밀턴이랑 동갑이시네요.

본명은 마이클 코넬 빈이라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셨지만 국내에 알려진 작품은 많지가 않네요.

 

 

 

 

터미네이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포스! t-1000

 

 

 

강력한 포스를 떨치셨던 t-1000의 모습은 이제 보이지않네요.

58년생으로 올해 56세 정도 되셨네요.

나이를 드시니 그떄의 샤프함과 냉철함 보다는

인자함과 여유가 묻어나오시네요.

터미네이터 이후로 여러작품의 조연과 드라마로 활동을 하시고 있네요.

 

 

 

어린 존코너를 연기한 에드워드 펄롱 입니다. 출연당시 14세의 어린나이였네요.

 

 

이후 전성기의 ck모델 시절

 

 

최근의 모습입니다. 터미네이터2 출연당시에 14세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눈빛이나 외모가 정말 ㅎㄷㄷ 했습니다.

세기의 미남이라고 칭송해도 될정도의 미남이였죠

하지만 연기한 캐릭터를 따라간다고들 하죠.

이후 작품활동 잘하시다가 마약과 가정폭력, 이혼등으로 나락에 빠지셨었습니다.

현재는 어느정도 추스린듯 하네요. 살과 나이가 드셨지만 외모는 여전하시네요.

 

 

3탄과 4탄의 출연진이 있지만 연도차이가 얼마 않나서 생략했습니다.

1-2탄 배우들의 현재 모습을 봤는데요.

터미네이터가 나온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어간다니,,,,,,

작품과 함께 늙어간다는 말이 이런것인가 싶네요.

5탄이 나온다는 말이 돌고 있으니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