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사전 필수 체크 사항 & 이사에 필요한 정보들
20대 이사전 필수 체크 사항 & 이사에 필요한 정보들
2013년도 어느덧 2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사시즌의 막바지입니다. 요전에 친구들과 함께 합숙(?)
하다가 홀로 나와서 살게 되었는데요. 다같이 준비할때는 몰랐는데 혼자서 준비하려니 챙겨야 할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이사할분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구요.
어떻게 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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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사하실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자가 차량을 이용한 이사
2. 화물 용달을 이용한 이사
3. 이사 전문업체를 이용한 이사
이 세가지가 되겠습니다. 자기 차량을 보유하셨다면 아무런 걱정없이 이사가 되시겠죠. 하지만 저같은 초년생
20대이신분들은 대게가 차량이 없죠. 그래서 저는 화물용달을 이용한 이사를 했습니다. 짐꾼을 추가하게 되면
비용이 생각보다 뛰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1~2명 섭외해서 차량 이용비만 지불해서 이사했습니다. 그래도 10만
원가량 들더군요.
이사전문업체를 이용한 이사도 많이 하시는데요. 이사규모가 크거나 파손위험의 물품이 많을시에 좋습니다. 비용
은 용달차를 이용한 것보다 비싸지만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죠. 요즘엔 에어컨 설치같은 부수
적인 서비스도 해주더라구요. 이사가 힘든 여성분이나 회사나 학업때문에 이사시간이 많지 않은 분, 귀중품이 많은 분
들께 추천해드릴 이사인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고 가난한 근성이 있어서 최대한 아끼려고 용달차를 이용했는데요. 아무래도 트럭에 마구 싣는거라 보니
불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유리나 접시가 없었기에 다행이였죠. 그리고 이사에 필요한 짐정리나 용달기사분의 일정때문에
시간을 지켜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했습니다.도움준 친구에 대한 보답까지 하고 나니 차라리 전문업체를 쓰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이사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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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사를 하기로 정했다면 날짜를 정해야겠죠? 시간이 되는 날 정하는게 좋습니다. 그치만 요즘엔 덜하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이사하는 날을 궂이 정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쉬는 날 이사하는 게 아니라 이사하기 좋은 날이라고 해서 손없는날에 이사해야 한다고 하죠.
손없는 날이란, 예전부터 내려오는 건데요. 귀신이 활동한다고 믿었던 우리 조상님들께서 귀신이 가장 적게 활동하는 날
에 중요한 거사를 치뤄야 별탈이 없다고 믿었답니다. 귀신이 가장 활동하지 않는 날이 바로 손없는 날인거죠. 믿는다고 나
쁠것이 없으니 이사하실 일이 있다면 아래의 날짜에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사 준비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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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방법을 마음으로 정했고 이사날짜까지 정해지셨다면 슬슬 준비를 하셔야겠죠? 날짜도 멀었는데 무턱대고 옷부터 포장
해버린다면 급하게 입어야 할때 곤란하겠죠? 그래서 날짜별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D-20
20일전 즘부터 본격적인 정리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편한게 조금 조금씩 정리하시는 거죠. 창고나 다용도실에
있는 짐부터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평소 이용빈도가 떨어졌던 용품들은 과감히 정리하시거나 버리시는 게 좋
습니다. 재활용센터의 경우 거의 단가를 않쳐주니 개인 거래로 조금이라도 가격을 더 받고 파시는게 좋겠죠?
D-7
평소 입는 옷과 음식물을 제외하고 모두다 포장이나 정리를 끝냅니다. 혹시 이전에 맡겨논 옷이나 세탁물을
찾아오지 않는 건 없는지 체크하세요. 이사하고 나면 다시 올일이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고층아파트 거주자시면
관리실에 엘리베이터 사용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웃간에 불편이 붏히는 일이 없겠죠? 이사하는날 가뜩
이나 바쁜데 이웃간에 말이 나오면 이사전부터 힘빠지겠죠?
D- 2, D- 1
도시가스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전에 가스차단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해당 도시가스에다 연락하면 날짜잡아
서 차단해주니 편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삿짐들을 포장해줍니다. 귀중품이나, 이사하는 당일에도 사용하실 것들
은 가져가기 쉽게 미리 정리하세요. 그리고 이사할때 나오는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으니 대형 쓰레기 봉투를 하나
준비해서 버리기 좋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D-day
이사가기 최종 점검의 시간입니다. 차에 싣다보면 정신이 없으니 이삿짐차가 오기전에 미리 준비하세요. 빼놓은
물건이나 가스점검, 기타 요금 정산등을 확실히 하고 가야 다음 입주자와 다툼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사한 그날 바로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법적 분쟁이 났을때 보증금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다른 것은 몰라도 꼭!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잊지마세요.
가장 간편하게 포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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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도움을 받아 이사하는 것이 예전에는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서로들 너무 바쁜 세상이다보니 도움을 요청하기도
좀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용달을 불러서 혼자서 하기에는 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죠. 그래서 이사 전문업체를 이용하시
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별적인 서비스 부분이 많아서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때는 유용하게 도움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하지만 서비스와 이사비용등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잘 알아보고 정하셔야 합니다. 비용과 이사시 향균 및 집청소, 후 마무리
까지 서비스 되는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니까 잘 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개별용달로 이사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이삿짐
파손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유리한 부분이 더 많죠. 그럼 이삿짐센터를 이용할시 과정을 볼까요?
먼저 이삿짐센터에 견적의뢰를 하게 되면 해당업체에서 견적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금액을 전송해주게 되고
조건이 맞을시 온라인으로 계약과 금액을 결제해주시면 이사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여기서 업체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괜찬은 곳은 이사가 완료된 후에 잔금을 지불하게 되고 고객의 평가와 A/S에 대한 부분을 접수받게 됩니다.
이삿짐센터가 많다보니 저런 표와같이 진행이 않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은 곳의 진행순인거죠.
이사문의를 해보니 제가 본곳중에 조건이 괜찮더라구요. 추가 비용이 들긴하지만 에어컨 해체 및 설치가 가능했고,
서비스 진행은 체계적으로 위의 순서대로 지켜지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이사후 새집에 대한 위생상의 불결함 같은게
있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향균처리와 심신 안정에 좋다는 피톤치드 처리를 해준다네요. 이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첫 이사하게 되면 낯선 냄세가 않좋은데 향균처리에 피톤치드향까지 해주니 그런 걱정은 덜겠네요.
이사를 계획중이라면 이삿짐센터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단! 가격이 맞다면 말이죠. 견적받는데 비용
이 드는 것은 전~~혀 없으니 이사 견적을 받아보시면 좋겠죠? 얼마의 비용이 드는 지 알아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저렴
하게 이사할 수 있으니 말이죠. 아래의 링크 남겨드리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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