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간지러워요 원인 분석해보기

Posted by hisapa
2017. 1. 25. 10:57 추천 생활 정보


 

 

 

눈이 너무 간지러워요 원인 분석해보기

 

 

 

 

 

어느 날부터 눈이 너무 간지러워요 라며
눈 간지러움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비비다 보면 눈 안쪽살이 붉게 부어오르곤 하지요.
그러면 눈을 깜빡일 때조차 불편하게 되어버린답니다.
눈은 신체에 있어 가장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해요.
절대 손으로 눈을 만지는 건 금물이지요.

 

 

 

 

밖에 나갔다 와서 씻지 않은 손이나 지저분한 것을 만지고
눈을 비비면 결막염이나 다래끼가 올 수 있어요.
결막염 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고 눈꼽이 생기며
깜빡일 때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인데요.
다래끼 증상은 눈이 뻐근하고 부은 느낌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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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에 걸렸을 땐 빨리 병원에 간는 것이 좋아요.
오래 두면 심해지기 때문에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래끼는 사람마다 다른데 하루 정도
눈에 휴식을 주면 다음날 멀쩡해지는 분들도 계세요.
요즘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안질환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다래끼는 약국에 가서 다래끼약을 달라고 하면 주는데요.
약을 어느 정도 복용해주면 금새 나아요.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참지 말고 꼭 병원에 가야 하지요.
다래끼가 아닌데 눈이 간질거린다면 계절이 변화나
꽃가루, 동물의 털, 먼지, 진드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때문일 수 있어요.

 

 

 

 

 

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렌즈를 끼고 자거나 렌즈세척을 소홀히 하면 간지러울 수 있어요.
보존액은 꼭 기간을 정해놓고 쓰시고, 너무 오래 사용하면 눈에 좋지 않아요.
또한 식염수나 보존액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절대 안 돼요.
병균 묻은 액으로 렌즈를 세척하는 꼴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리고 꼭 렌즈는 렌즈전용 액으로 세척하도록 하세요.
우리의 소중한 눈, 깨끗하게 관리해서 눈건강 지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