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계 효능 핵심정리
생긴건 닭이랑 같은데 검다는 이유로 까마귀 오자에 뼈골자를 써서 오골계!
깃털이 검은색이 아니여도 오골계가 있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말그대로 뼈와 살이 검은것이지 털은 상관이 없다고 해요.
다른 닭들보다 정력강화에 탁월해서 좀더 고급음식인 오골계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랜 한방에서는 관절염과 신경통 환자에게 처방하는 음식이 오골계였다고 하는데요.
내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신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커서인것 같은데
동의보감에서는 오한증상이나 타박상, 관절통증등의 증상에 오골계를 썼다고 해요.
자양강장식품중에 오골계가 빠지면 섭하죠~
그 이유로는 레티놀 성분이 풍부하다는 점인데요. 몸에 열을 돋구고 기능을 활성화하는
성분으로 특히 남성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철분이 많아서 여성에게도 좋다고 해요.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분들의 영양보충에
딱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골계는 열이 있는 식품으로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각종 생리관련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래전에는 먼곳에서 온 귀한 손님이나 왕에게 대접하던 음식이 오골계였다고 하는데요.
산후 조리때 귀한음식으로 오골계도 쓰였다고 하는데요. 빈혈예방과 기력회복에 뛰어난
효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골계는 닭과 거의 성분이 비슷하지만 차이가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적은편이라
혈관질환을 가진 성인병환자가 먹기도 부담이 없다는 점입니다.
오랜 한방에서는 혀얼을 내리고 기운을 돋구는 음식으로 체중감소와 자궁관련 문제에
좋다고 본다고 합니다.
다양한 오골계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닭과 큰 차이는 없지만 열성이 있는 특징이 있다보니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잦은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랜 의학고서에서도 닭보다 오골계가 더 좋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속살과 뼈까지 검다보니 눈길을 사로잡는 오골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